[당뇨뉴스]
자동차 의존 높을수록 당뇨 위험↑
자동차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일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최대 57%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의료센터 연구팀은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147만3994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의존도와 당뇨병 발병 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의료센터 연구팀
연구결과
7년간의 추적관찰 결과, 자동차 의존도가 가장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41% 높았다.
특히 20~34세 젊은층에서는 위험이 57% 증가했다.
연구팀은 자동차 의존으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인슐린 분비와 대사 기능이 떨어져 당뇨 위험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예방을 위해선 주당 15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이 권장되며, 일상 속 활동량을 늘리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이 연구는 ‘The Lancet Planetary Health’ 저널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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